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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대통령 사망에 이란 '추모 물결'‥국외에선 '환영' 시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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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헬기 사고로 숨진 이란의 라이시 대통령을 위해 이란 정부는 애도 기간을 선포했고, 테헤란엔 수천 명의 추모 인파가 몰렸습니다.

라이시 대통령은 강경 보수 성향으로 '히잡 시위'를 유혈 진압한 인물이기도 한 만큼, 한편에서는 불꽃을 터뜨리며 환호하는 반응도 나왔는데요.

그의 죽음이 중동 지역에 어떤 긴장을 불러올지 세계가 주시하고 있습니다.

전봉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