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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野, 국회 농성장서 거부권 규탄대회…"尹 정권과 전쟁 피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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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권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남용되고 있다며, 위헌적, 위법적 행위를 그만하라며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두 시간 전부터 국회 본청 앞에서 거부권 규탄대회를 겸한 난상토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최원국 기자 연결합니다. 최 기자, 토론이 아직도 진행 중인가요?

[리포트]
네. 국회 본청 앞 천막농성장에서는 저녁 7시부터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당원 난상토론'이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