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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단독] 檢, '여사 수행' 행정관 소환 검토…백은종에 '대화록' 제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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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 명품수수 논란'을 수사 중인 검찰 전담수사팀이 김 여사를 수행하는 대통령실 행정관 소환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재영 목사가 명품을 건넬때 안내하는 역할을 했던 인물입니다.

황병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고발한 유튜브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9시간 넘는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옵니다.

백 대표는 검찰 조사에서 최재영 목사를 김건희 여사에게 안내한 직원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