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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트위스티드 마인즈, 125점으로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1위 등극(PG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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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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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PGS 3'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1위에 올랐다.

21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의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경기(그룹B & 그룹C)를 진행했다.

오늘의 마지막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네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버투스.프로가 됐다.

이후 팀 팔콘스, 데이트레이드 게이밍, 포 앵그리 맨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덟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뉴해피 이스포츠, 17게이밍,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하울 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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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지 2일 차의 마지막 치킨을 손에 넣은 팀은 케르베로스 이스포츠로, 20킬 포함 30점을 획득했다. 이들은 아직 3일 차 경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2일 차 기준 토탈 점수를 58점으로 만들어 파이널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2일 차 매치를 모두 소화한 결과,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125점으로 1위에 올랐다. 한국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게임단은 젠지로, 총 65점을 획득했다.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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