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 정책과 이행 현황이 경제협력개발기구인 OECD 회원국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어제(21일) OECD 산하 개발원조위원회가 매년 회원국의 개발 원조 집행 현황 등을 상호 평가하는 '동료 검토(Peer Review)'에서 이같이 평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OECD는 한국이 공적 개발 원조 규모를 지속해 확대한 것과 지원 수단 다양화 등을 강점으로 평가했고, 다자 기구와의 협력관계 강화나 인력 확충 등을 개선해야 할 과제로 지적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어제(21일) OECD 산하 개발원조위원회가 매년 회원국의 개발 원조 집행 현황 등을 상호 평가하는 '동료 검토(Peer Review)'에서 이같이 평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OECD는 한국이 공적 개발 원조 규모를 지속해 확대한 것과 지원 수단 다양화 등을 강점으로 평가했고, 다자 기구와의 협력관계 강화나 인력 확충 등을 개선해야 할 과제로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