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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김호중, 취재진 피해 귀가 거부..."죄인이 무슨 말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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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가 음주 운전을 시인한 지 이틀 만에 경찰에 비공개 출석했습니다.

김 씨는 조사가 끝난 뒤에도 취재진이 있다는 이유로 5시간 넘게 귀가를 거부했는데요.

밤 10시가 넘은 뒤 모습을 드러내 죄인이 무슨 말을 하겠냐며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유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모자를 눌러쓴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모습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