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건물/대구=김채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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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새벽 시간대에 경북대학교 화학관에서 불이 났다가 자연소화 됐다.
22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쯤 북구 대현동 경북대 화학관 1층 연구실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자연소화됐다.
이 불로 실험 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5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학적 요인의 폭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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