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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운전 내내 '휴대전화 삼매경'‥"7월부터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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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고속도로를 달리는 시외버스 기사가 휴대전화를 조작하며 운전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3시간 넘게 이어진 위험천만한 운전에 승객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는데요.

정부는 휴대전화 영상을 보며 운행하는 버스와 택시기사에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보도에 윤소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휴일, 대전에서 강릉으로 출발한 시외버스.

운전대 옆에 고정된 휴대전화 화면에 영상이 틀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