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전시장 건립을 통해 세계 25위권 진입을 노리는 고양 킨텍스가 부지 안에 21층·객실 310개 규모의 연계 숙박시설, 앵커 호텔 건립을 추진합니다.
고양시는 "킨텍스 주변에 대형호텔이 부족한데다 국제행사 유치에 나설 때마다 관련 인프라 접근성이 우선순위로 부각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제2전시장 옆에 2027년 들어설 호텔은 연간 640만 명이 찾는 킨텍스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관광객 유입과 소비 창출 효과도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갈태웅]
고양시는 "킨텍스 주변에 대형호텔이 부족한데다 국제행사 유치에 나설 때마다 관련 인프라 접근성이 우선순위로 부각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제2전시장 옆에 2027년 들어설 호텔은 연간 640만 명이 찾는 킨텍스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관광객 유입과 소비 창출 효과도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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