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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최민환 이혼' 율희 다이어트 근황에 쏠리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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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라붐 율희(사진=율희 SNS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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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율희가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자신의 일상과 근황을 공유했다. 특히 그는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푹 빠져있음을 밝히며, 이를 "내 삶의 낙"이라고 표현했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한 질문에는 8kg을 감량한 후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답했다. 율희는 "요즘 너무 잘 먹고 다녀서 다시 다이어트 중"이라며, 보조제를 챙겨 먹고 야식을 줄이려는 시도와 살이 찌지 않는 음식 위주로 식사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또한 운동을 시작하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지만, 아직은 운동과는 좀 낯설다고 말했다.

우울감과 외로움을 겪는 팬에게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건넸다. 율희는 극도의 우울감을 마주하고 그 속에서 반성과 극복의 과정을 거쳤다고 적었다.

그리고 친구들과의 만남, 책 읽기, 가족과의 시간 등을 통해 점차 나아지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율희는 2017년 최민환과 결혼하여 세 자녀의 엄마가 되었으나, 지난해 12월 두 사람은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혼 후 자녀 양육권은 최민환에게 있으며, 그는 현재 세 자녀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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