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잇단 청소년 성착취물 유포‥신고 안해도 AI로 판별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증가하는 디지털 성착취물 피해, 특히 아동과 청소년은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가오는 7월부터는 ai가 알아서 미성년자 여부를 판단해 불법 영상물을 걸러내는 기술이 도입됩니다.

제은효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 중학생의 모바일 채팅방 대화 내역입니다.

34살 남성이라고 밝힌 상대방은 대화만 하면 1건에 70원을 준다더니, 5만원을 주겠다며 사진을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