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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자막뉴스] 日 2살 여아, 엄마가 운전하던 차량 뒷자리에서 숨져...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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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내리마구에서 승용차 뒷좌석에 있던 2살 어린이의 머리가 창문에 끼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30대 운전자는 2살 난 딸을 승용차 뒷좌석에 혼자 태웠습니다.

환기를 위해 열어두었던 창문을 운전석 쪽에 있는 버튼을 눌러 자동으로 닫았습니다.

조금 뒤 딸에게 말을 걸려고 뒤를 봤더니 딸의 머리가 창문에 끼어 있었습니다.

[목격자 : 아이 어머니가 정신이 없었어요. '끼었어, 어떡해'라며 안절부절 못하는 느낌이었어요. 구급차가 급히 오긴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