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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2만명 탈당행렬에…이재명 "포기 말고 혼내달라" 만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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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법사위원장에 '초강경' 인물 배치할 듯

[앵커]

국회의장 경선에서 추미애 당선자가 탈락한 뒤 당원들 탈당이 이어지자, 이재명 대표가 직접 나섰습니다. 2만 명 넘게 탈당했다고 밝힌 뒤 '나가지 말고 차라리 회초리를 들어달라' 편지를 쓰기도 했습니다.

이희정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표가 의장 후보 경선 이후 당원들이 2만 명 넘게 탈당한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유튜브 '이재명 TV') : 최근에 의장 선출, 후보 선출 과정에서 다시 또 실망감들이 생겨나서 지금 현재 2만 명이 넘게 탈당을 했습니다. 항의도 여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