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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사우나 들어온 듯…" 비 많고 더 덥고, 올여름 '벌써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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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3일) 대구와 강릉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등 한낮엔 여름처럼 더웠습니다. 더위가 일주일 정도 일찍 찾아온 건데,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 무덥고 비도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황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양산으로, 손등으로 애써 햇볕을 가려보지만 소용없습니다.

차디찬 음료도 더위를 달래지 못합니다.

나무 밑 그늘로 피해도 땀이 식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