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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장밋빛' 전망에도 팍팍한 서민들…내수와 괴리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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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11번째 연속 3.5%로 동결

한은 "금리 인하 시점 불확실성 커져"

[앵커]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올려 잡았습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늘어난 영향입니다. 장밋빛 전망에 금리 인하는 더 멀어지게 됐는데 서민들의 삶은 점점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공다솜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로 대폭 상향 조정했습니다.

물가는 이전 전망치를 유지했습니다.

물가 상승 우려가 여전히 크다는 판단에 기준금리는 11번째 연속 3.5%로 동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