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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충북] 충북 청주 오송·오창 '바이오·디지털 산업' 양성...지역 경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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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청주 오송과 오창 두 지역이 각각 바이오 클러스터와 디지털 혁신거점 사업에 선정됐는데요.

충청북도는 이들 두 지역을 발전의 축으로 삼아 바이오와 디지털 산업의 선두 지역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7만 평 규모의 절대농지를 해제한 오송 3산업단지.

KAIST 오송 바이오 메디컬 캠퍼스가 들어서게 될 곳입니다.

교수 4백 명과 석박사 4천 명 등 모두 5천 명을 수용하는 캠퍼스가 만들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