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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김호중, 영장 심사 앞두고 공연 강행..."호중이 못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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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가 영장 실질 심사를 하루 앞두고 대규모 공연을 강행했습니다.

애초 김 씨 소속사는 내일(24일) 구속 영장이 기각되면 예정된 공연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이었지만 최종적으로 불참이 결정됐습니다.

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가수 김호중 씨 공연이 열리는 서울 올림픽공원.

공연장 주변이 김 씨 팬클럽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뒤덮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