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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장례식 마친 이란...차기 대선 앞두고 권력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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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숨진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장례식이 마무리되면서 이제 이란의 차기 권력 구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선 후보들의 출마 자체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어떤 선택을 할지가 관건입니다.

유투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임시 공휴일이 선포된 가운데 수도 테헤란에서 치러진 장례식엔 수백만 명이 모였습니다.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직접 장례 행사를 집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