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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대구판 '돌려차기' 20대 남성 감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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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해 대구에서 혼자 사는 여성의 집까지 따라가 흉기를 휘둘러 여성의 남자친구까지 크게 다치게 한 가해자가 1심에서 징역 50년형을 받았는데요.

어제(23일) 열린 항소심 선고에서 형량이 23년 줄어들었습니다.

조재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배달 복장을 한 20대 남성이 배달하는 척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뒤따라갑니다.

현관문이 열리자, 흉기로 위협하며 성폭행을 시도했고 동맥 파열 등 중상을 입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