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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사람 사는 세상'의 꿈‥'노 정신' 해석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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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5주기 추도식 어제 열렸는데요.

정치권 인사들이 집결했습니다.

추모하는 마음은 여야가 같았지만, '노무현 정신'을 두고 해석이 엇갈렸습니다.

홍의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5번째 돌아온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도식.

30도가 넘는 초여름 날씨에도 노 전 대통령을 추억하는 시민들이 봉하마을에 몰렸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물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