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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검찰, '김 여사 명품백' 최재영 목사 출국정지…31일 재소환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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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전한 최재영 목사에 대해 출국정지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 목사가 김 여사에게 인사를 청탁했단 의혹도 새로 제기됐는데, 검찰은 다음 주 최 목사를 다시 불러 선물과의 관계성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박현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최재영 목사는 2022년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과 화장품 등 선물을 건넸습니다.

이 때문에 최 목사 역시 김 여사처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