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횡성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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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일자리를 발굴하고 제공하여 청년들의 실업 해소와 지역 정착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예산 4억 4천만 원(국비 2억 1천만 원)을 확보하여 2024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중소기업이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인건비를 1년간 지원하는 ‘지역 혁신 사업’의 대상을 5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또한 18세에서 39세까지의 창업을 준비하거나, 7년 이내 창업을 한 청년들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5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임유미 경제정책과장은 “신규사업을 추진할 예산이 확보된 만큼 횡성군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고 기업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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