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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경북도, 대학·기업과 지역혁신·동반성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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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기본계획 발표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24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실무협의회를 했다.

경북도, RISE센터, 33개 대학과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소프트웨어진흥본부, 경북산학융합원, 에스엘, 화신, 디앤웍스, 피플데이타 등 지역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지역혁신과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 참가 기관·기업은 대학 특성화 추진 방안과 기관별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더 강화하기로 했다.

또 대학과 지역사회는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혁신기관과 대학 등은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고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정성현 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지역이 필요한 특성화 중심 대학지원체계를 구축해 대학과 산업 혁신, 지역발전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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