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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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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분양가·풍부한 원도심 인프라…'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25일 선착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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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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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원동 274-40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25일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을 진행한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다. 청약 통장도 필요 없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합리적 분양가를 갖췄다.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4억3800만~4억9100만 원으로 5억 원 이하다. 계약금 5%, 1차 5000만 원 정액제로 자금 마련 부담도 적다. 또 재당첨 제한, 전매 제한, 실거주 의무가 없어 투자에 유리하다.

원주 원도심에 들어서는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있고 일산초 병설 유치원과 일산초는 반경 300m 이내다. 원주여중, 학성중, 평원중, 원주고도 인근이다. 원주시청소년수련관, 보물섬장난감도서관,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 그림책도서관, 학원가 등도 도보권이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반경 2km 이내에 AK플라자 원주점, 롯데마트 원주점, 농협하나로마트, 중앙시장, 롯데시네마 원주무실점, 롯데시네마 남원주점 등이 자리 잡았다.

또 원주시청, 원주경찰서, 원주시보건소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의료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도보권에 원주종합체육관이 있고 원주천, 남산공원, 단계공원, 일산공원 등도 가깝다. 원주천은 원주천 변을 시민 여가 공원으로 조성하는 이른바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이 추진 중이다. 사업은 내년 말 마무리될 예정이며 원주 최대 규모의 피크닉장 등의 편의시설이 계획돼 있다.

교통환경도 양호하다.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하고 원주종합버스터미널, KTX 원주역이 가깝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교통망 개통도 계획돼 있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은 여주역에서 서원주역까지 22.2km의 경강선 구간을 연결하는 것으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수혜도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GTX-D 노선 원주 연장이 반영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GTX-D 노선은 203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될 계획이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원주 원도심 최대 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원주시에 공급된 분양 물량 중 1500가구 이상은 원주기업도시에 들어선 1개 단지 밖에 없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29동 17개 동, 총 1502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1273가구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상품성도 우수하다. 전용 84㎡ 타입은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고 알파룸, 안방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84㎡ B형은 안방 드레스룸과 현관 팬트리가 적용되며 실외기실을 주방 다용도실, 알파룸, 드레스룸 등에 마련해 소음·열기 등을 최소화했다.

[이투데이/전보규 기자 (jb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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