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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자막뉴스] 칸 영화제 뒤흔든 '트럼프 영화'...충격적 장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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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오른 영화 '어프렌티스'

부동산 거물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모습을 그린 영화인데,

트럼프가 이혼한 첫 부인과 강제 성관계를 맺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트럼프의 영화는 올해 칸 영화제의 가장 논쟁적인 작품으로 꼽히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지만, 트럼프는 격분했습니다.

영화를 '쓰레기'라고 폄훼하며 명예훼손 소송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