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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금리 인하 시점 더 불투명...하반기도 물 건너 가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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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시중은행의 지난달 가계대출이 33개월 만에 최대 폭인 4조4천억 원 이상 증가하며 698조 원을 넘겼습니다.

주택 담보 대출이 541조, 신용 대출은 103조 원으로 늘었는데요.

주택 담보 대출 증가 폭은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이고, 신용 대출은 반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은행권은 가계대출 증가 원인으로 정책대출 상품의 재원 변화, 공모주 투자 수요, 봄 이사 수요, 대환 대출 등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