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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日, 한일중 정상회의 "지역 전체에 중요한 기회"...민감 현안 다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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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과 일본, 중국 3국 정상이 4년 반 만에 만나는 이번 정상회의에 대해 일본 정부는 세 나라뿐 아니라 역내 전체에 중요한 기회라고 평가했습니다.

일본은 구체적인 의제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데 특히 3국 정상회의 계기에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강제동원 배상, 라인 야후 같은 민감한 현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지 관심입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