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새로운 출발의 시작… 대구가톨릭대, ‘DCU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학생·고교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진행

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3일 본교 취창업관 1층 로비에서 ‘2024 DCU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새로운 출발을 위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대구가톨릭대는 23일 본교 취창업관 1층 로비에서 ‘2024 DCU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새로운 출발을 위한 현판식’을 개최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고 대학생·고교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판식은 성한기 총장과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곽희경 소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 약 50명이 참석했다.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년 고용의 허브로서 인재 와 양질의 일자리 매칭하는 협업과 상생을 역동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월 고용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거점형)’,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등 3개 사업의 운영 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내 본교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