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 NNN, 홋카이도경찰)
홋카이도 동부 벳카이초의 한 목장.
지난 21일 이곳에서 사육 중이던 송아지 8마리 중 절반이 불곰의 습격을 받고 죽었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곰 발자국 폭은 17cm 정도.
지난해 일본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든 '닌자 곰'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닌자 곰'은 2019년부터 지난해 7월 사살되기까지 4년 넘게 일본을 공포에 떨게 한 코드명 'OSO18' 불곰입니다.
홋카이도 동부 벳카이초의 한 목장.
지난 21일 이곳에서 사육 중이던 송아지 8마리 중 절반이 불곰의 습격을 받고 죽었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곰 발자국 폭은 17cm 정도.
지난해 일본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든 '닌자 곰'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닌자 곰'은 2019년부터 지난해 7월 사살되기까지 4년 넘게 일본을 공포에 떨게 한 코드명 'OSO18' 불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