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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일본 압박에 '네이버의 미래' 라인 글로벌 사업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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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압박에 '네이버의 미래' 라인 글로벌 사업도 위기

[앵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라인을 둘러싼 협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협상 내용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그동안 축적해온 지식재산마저 일본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식재산은 중요한 미래 먹거리라는 점에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라인야후는 "네이버와 라인플러스 간 직접적인 자본관계나 인적 관계가 없다"며 "라인플러스는 앞으로도 라인야후 산하 기업으로서 대만이나 태국 등 해외 사업을 총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