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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파묘' 배우 정윤하 충격적인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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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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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윤하가 암의 재발 사실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정윤하는 24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1년 3개월 전 암 진단을 받고 제거 수술 이후 양성 종양으로 판정받았으나,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재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윤하는 "첫 번째, 두 번째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아 다른 병원에서 조직 검사를 받고 돌아오는 길, 1년 전보다 더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전하며, 이러한 상황을 공유하고자 글을 남겼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당분간 대답하지 못하고 기운이 나지 않을 수 있으니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며 팬들에게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다.

정윤하는 2007년 광고모델로 데뷔하여, 2018년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용의자', '광대들', '변신', '백두산' 등의 영화와 '황후의 품격', '바람이 분다', '마인', '인간실격'등의 드라마, 그리고 '둥지', '의자는 잘못없다' 등의 연극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2월 개봉한 '시민덕희'를 비롯해 '데드맨', '파묘' 등의 작품에 참여하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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