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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펄어비스의 모험가 사랑…‘검은사막’ 가족들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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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직접 서비스 5주년과 ‘가정의 달’ 맞아 ‘벨라아 지붕 초대석’ 개최


매경게임진

‘벨리아 지붕 초대석’ 행사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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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분들의 가족을 진짜 친가족을 모신다는 마음으로 초청했습니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PC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의 팬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5월 30일 국내 직접 서비스 5주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 ‘벨리아 지붕 초대석’이다.

2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데블스도어 그래머시 센트럴’에서 열린 ‘벨리아 지붕 초대석’은 오랫동안 ‘검은사막’과 함께하며 가족처럼 게임을 즐겨온 모험가(검은사막 이용자)와 이들의 실제 가족을 포함한 100여 명을 초청해 마련한 행사다. 초청된 모험가들과 가족이 함께 외식을 나온 것처럼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와 식음료를 마련해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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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김권호 서비스사업 총괄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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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석한 펄어비스 김권호 서비스사업 총괄실장은 “가정의 달인 만큼 배 속의 아이부터 고등학생 자녀분까지 모험가분들의 가족을 초청해 진짜 친가족을 모신다는 마음으로 모셨다”라며 “서툴고 미흡한 점 있어도 게임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처럼 더 나은 행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혀다.

이어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여기 모이신 모든 분이 가족처럼 편하게 즐기다가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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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아 지붕 초대석’ 초청 가수 인디밴드 ‘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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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은 지난 2014년 12월 17일 출시한 PC MMORPG다. 지난 2019년 5월 30일부터 국내 직접 서비스도 시작했다. 이에 올해 국내 직접 서비스 5주년과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팝업스토어 오픈, 각종 컬래버레이션은 물론 전반적인 게임 편의성 개선, ‘아침의 나라’ 후속 콘텐츠 ‘아침의 나라: 서울’ 등 게임 이용자들의 경험을 향상할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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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아 지붕 초대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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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아 지붕 초대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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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벨리아 지붕 초대석’도 일환으로 펄어비스는 지속해 게임 이용자들과의 접점 마련과 소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년 여름 ‘하이델 연회’, 겨울 ‘칼페온 연회’ 등을 개최해왔으며 올해 6월에는 10주년 대규모 행사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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