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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파푸아뉴기니 산사태 구조대 도착..."300여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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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산사태가 발생한 남태평양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에서 구조팀이 현장에 도착하는 등 구조작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구조팀이 수도 포트 모르즈비에서 북서쪽으로 약 600km 떨어진 엥가주 고지대 사고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산사태는 현지시간 오전 3시쯤 발생했으며 한 현지 매체는 300여 명이 사망하고 주택 천100여 채가 매몰 됐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