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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재명 "與 연금안 전격 수용"...與 "정치공세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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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긴급 기자회견…"소득대체율 44% 수용"

여야 논의 공전에…이재명 "與 제안 수용한 것"

與 "이재명, 앞뒤 자르고 소득대체율만 부각"

與 "이재명, 유리한 쪽으로 '언론플레이'…유감"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대 국회 임기 내 연금개혁안을 처리하자며 여당이 주장하는 소득대체율 44%까지 양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가 협상 과정에서 거론됐던 조건들은 빼고 유리한 부분만 부각하며 정치공세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다연 기자!

이 대표 제안과 여권 반응 함께 전해주시죠.

[기자]
이재명 대표는 오늘 오후 긴급 기자회견에서 '연금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4%'의 연금개혁안을 전격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