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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해외직구 금지' 철회하자…소상공인들 '역차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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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해외직구 금지 정책을 철회했지만 후폭풍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선택권을 위해서 해외 직구를 금지할 수 없게 법을 만들어달라는 청원엔 6만명 넘게 동의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국내 소상공인들이 역차별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윤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의류와 철물 잡화 같은 여러 소매상점이 몰려있는 서울의 한 시장. 해외직구로도 구매 가능한 물품을 파는 상인들은 불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