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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고개 푹 숙인 '이 팀장'…"경복궁 낙서 왜 시켰나" 질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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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대 청소년들에게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를 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오늘(25일) 구속 영장 심사를 받았습니다. 텔레그램에서 자신을 이 팀장이라고 소개했던 사람입니다.

김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스크를 쓴 남성이 고개를 숙인 채 법원으로 들어갑니다.

10대 청소년들에게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는 30대 강 모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