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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지역 비하에 몰래 촬영까지...웹예능 인기만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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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웹 예능'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자극적인 설정과 잇따른 구설수에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웹 예능 영향력이 TV 예능 못지않은 상황이라 좀 더 엄격한 기준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은 특유의 코미디 세계관 속에서 구독자가 3백만 명을 넘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지난 11일 지역 비하 소지가 있는 영상을 올린 뒤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