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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주민이 함께 만드는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13번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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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역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명소를 알리기 위한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영화제는 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아 열어 그 의미를 더한다고 하는데요.

오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려한 경관으로 과거 문인들이 시를 읊으며 쉬어갔다는 울산 울주군 작천정.

인근 잔디 광장에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습니다.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하자 관람객들이 하나둘 자리를 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