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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러, 우크라 대형상점 공격...4명 사망 · 16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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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현지시간 25일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시의 붐비는 대형 상점과 주거 지역을 공격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16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올레흐 시네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는 국영 텔레비전에 나와 두 개의 유도 폭탄이 도시의 주거 지역에 있는 DIY 대형 상점을 공격해 최소 2명의 매장 직원 등 4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공격으로 40명이 부상을 입었고 16명은 아직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