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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경복궁 낙서 배후 '이팀장' 구속‥자동차 정비공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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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해 말 10대 청소년들에게 경복궁 담장에 낙서를 시킨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류현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검은색 마스크를 쓴 한 남성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빠져나옵니다.

지난해 10대 청소년들에게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하도록 시킨 혐의를 받는, 일명 '이 팀장'이라 불린 30대 남성 강 모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