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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러, 우크라 대형상점 공격...6명 사망·4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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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현지시간 25일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시의 붐비는 대형 상점과 주거 지역을 공격해 최소 6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올레흐 시네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는 국영 텔레비전에 나와 유도 폭탄 두 발이 도시의 주거 지역에 있는 DIY 대형 상점을 공격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16명은 아직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이호르 테레호우 하르키우 시장은 폭탄이 터졌을 때 상점에는 약 120명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