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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전공의 없는 병원' 현실화…대책 마련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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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없는 병원' 현실화…대책 마련 고심

[앵커]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석 달째입니다.

정부가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지금 상황으로 보면 앞으로도 한동안 전공의 없는 병원 체제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보도국 연결합니다, 최덕재 기자.

[기자]

네, 의료공백이 석 달째 이어지면서 환자들뿐 아니라 의료진들의 고통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승인으로 내년도 의대 증원이 확정되면서, 한동안 전공의 없는 병원 체제가 불가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