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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전공의 없는 병원' 현실화 우려…대책 마련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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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없는 병원' 현실화 우려…대책 마련 고심

[앵커]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석달째입니다.

정부가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앞으로도 한동안 전공의 없는 병원 체제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1일 기준 주요 수련병원 100곳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658명입니다.

전체 전공의 1만 3,000여명의 5%에 불과한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