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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클론 구준엽 그녀 전 남편 학력 깡패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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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왕샤오페이 개인 방송에서 밝혀

부인 마샤오메이와 지난해 말부터 교제

마는 칭화대 석사 출신의 학력 깡패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클론 구준엽의 부인인 대만 금잔디 쉬시위안(徐熙媛·48)의 전 남편 왕샤오페이(汪小菲·43)가 이혼 3년 만에 마침내 새 장가를 갔다. 재혼 상대는 전 부인 쉬와 같은 대만 출신의 마샤오메이(馬篠梅·23)라는 여성으로 무려 20세 연하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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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과 쉬시위안, 왕샤오페이와 마샤오메이 부부. 최근 결혼한 왕샤오페이로서는 두번째 대만 부인을 맞이한다고 할 수 있다./검색엔진 바이두(百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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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그는 최근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마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결혼했다는 증서인 결혼증은 다음 주에 수령한다고 한다.

왕의 재혼 상대인 마는 아직 상세한 정보가 중국 내에 완전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대만 출신이라는 사실과 칭화(淸華)대학 석사라는 정보는 각종 매체들이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칭화대학이 본토의 대학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대만에도 칭화대학이 존재하기 때문에 마지막 확인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럼에도 마가 학력 깡패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둘은 지난해 말에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다 2월부터 관계가 급진전, 결국 결혼에까지 골인한 것으로 보인다. 왕의 입장에서는 연상의 여성과 살다 다시 20세 연하의 부인을 맞이하게 됐으니 그야말로 결혼 롤러코스터를 타게 됐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아무려나 마와 결혼하기 전에도 여러 여성과 열애설이 돌았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그는 대단한 이성 편력의 사나이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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