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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한국형 나사' 우주항공청 27일 개청…"2032년 달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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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우주 산업을 총괄하는 우주항공청이 내일 문을 엽니다. 한국판 나사를 표방하며 민간기업과 함께 우주 발사체와 각종 위성 개발에 착수합니다. 2032년 쯤에는 우리도 달에 탐사선을 쏘아 올릴 수 있을까요?

장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 손으로 만든 발사체에 인공위성을 탑재해 쏘아올렸던 누리호 3차 발사. 1톤 이상의 인공위성을 자력으로 우주에 띄운 7번째 국가가 된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