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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앵커의 생각] 대통령 수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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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공과를 떠나 대한민국 전 대통령들에겐 공통점 있습니다.

퇴임 후 삶이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또는 가족이 감옥을 가거나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전직 대통령에게 일어난 일이라 국민들의 충격은 더 컸습니다.

아무리 대통령을 지냈다해도 법을 어겼으면 본인이든 가족이든 죄값을 치러야 하지만 안타까운건 어떻게 한번도 예외 없이 우리가 뽑은 대통령에게 불행한 일이 생기느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