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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재외동포협력센터, 재외동포 이주 이야기 담은 구술기록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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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재외동포들의 생생한 이주 이야기를 담은 구술기록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재외동포협력센터는 올해 고려인 이주 160주년과 파독 61주년을 맞아 시행한 재외동포 25명의 구술을 채록한 영상을 일반에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영상 채록 사업에 참여한 올해 95살 사할린동포 이경분씨는 혹시나 다른 국적을 가지면 조국에 안 보내줄까 두려워 무국적을 유지한 과정을 구술채록 과정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