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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윤 대통령, 일본 총리에게 '라인' 사태 꺼냈다‥"외교 사안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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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나, 최근 불거진 이른바 '라인야후' 사태를 화제에 올리면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도 "행정 지도는 보안 점검 차원이었다"며 네이버가 일본에서 퇴출될 거라는 우리 국민들 우려를 잠재웠습니다.

윤 대통령은 중국 리창 총리와도 만났는데, 한중 사이 외교안보와 경제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