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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궂은 날씨에도 "마음은 화창"...박물관도 공연장도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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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곳곳에 적지 않은 봄비가 내리면서, 휴일을 맞은 가족 단위 관람객은 박물관 같은 실내 장소를 찾았습니다.

궂은 날씨에 굴하지 않고, 좋아하는 가수를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시민도 많았습니다.

표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다 같이 힘을 합쳐 만든 물줄기가 공을 높이 쏘아 올립니다.

두 눈을 활짝 뜬 아이들은 마냥 신이 났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조형물을 쳐다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