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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4년 5개월 만의 한일중...尹, 리창 中 총리와 양자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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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양국 계속 소통…中, 평화의 보루 역할 해달라"

尹, 리창 총리와 양자회담…中 총리, 9년 만의 방한

尹 "어떤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한중 소통 계속해야"

리창 "좋은 이웃 되자"…양국, 안보·경제 협력 의지

[앵커]
4년 5개월 만의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한중 양자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양국 소통을 강조했는데, 회담 이후 양국은 안보와 경제 등 각종 분야에서 협력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중국 국무원 총리로는 9년 만에 한국을 찾은 리창 총리와 한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소원해진 한중 관계를 의식한 듯 양국이 어떤 환경 속에서도 계속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